├ 경상권
2006. 6. 4. 16:34
경주역에서 남동쪽 들판으로 가면 들판 한가운데에 석탑이 외로이 서있다. 미탄사지라는 옛 절터를 발굴하다가 복원시켜놓은 것이라고 한다. 석탑 뒤로 기차가 지나가는 풍경을 담으면 경주의 정취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자전거를 타고 달려갔다.
Pentax MX. smc pentax-m 28mm 렌즈.Agfa RSX2 50필름.
경주역 북단에 있는 북천의 철교에서. 동대구행 NDC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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